대구 시지 고산에 잠석이라는 레스토랑을 갈려고 했는데 일요일은 휴무라서
대체 식당으로 시지 월드컵에서 유니버시아드로사이에 시내버스 터미널 옆에 있는
남자의 부엌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가봤다 이기야
주로 파스타나 그런 이탈리아 푸드 식당인데
사람도 많고 해서 시글벅쩍하다. 거기에 더해서 인테리어도 정신없다 이기야~
시끄러워서 음식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더라.
맛은 ㅍㅌㅊ이고 두가지 이상 주문하면 씬피자 하나 나온다 이기야~ 이건 좋다 이기야
ㅍㅌㅊ 가격에 ㅍㅌㅊ 음식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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