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7일 월요일

작업 스케줄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작업 스케줄러에서 다시 연결을 시도합니다.

작업 스케줄러 관리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작업 스케줄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작업 스케줄러에서 다시 연결을 시도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발생하고 작업 리스트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 경우 다음처럼 처리하면된다.

cmd > sfc /scannow > 리부팅

Microsoft Hyper-V 의 가상컴퓨터가 실행되지 않을 때

트루이미지로 복구 하고 난 뒤 갑짜기 잘되된 Hyper-V의 가상컴퓨터가 실행이 안될 경우가 있어...

이런 메시지를 뿌리지 "‘하이퍼바이저가 실행되고 있지 않으므로 가상 컴퓨터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원인은 이렇다고들 하더라고 (링크1)

1. CPU가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을경우
2. CPU가 가상화를 지원을 하지마 BIOS에서 그 기능을 활성화(Enable) 하지 않은 경우
3. DEP 설정을 하지 않은 경우....

하지만 이건 처음부터 안되었거나 BIOS 배터리 방전에 의해 초기화 된 경우일 때야...

그러다 이걸(해결방법) 찾았어 (링크2)
cmd창에
bcdedit /set hypervisorlaunchtype auto
라고 입력(실행) 후 리부팅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될 꺼야..

결과적으로 내 경우 같이 원인은...운영체제 파티션의 BOOTMGR가 원인이고 복구
과정에 의해 설정이 지워진 것 같어..

1. 3.21 대란 이후 MBR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 했어.
2. 디스크 용량을 늘리고 정리하기 위해 트루이미지로 OS를 백업하고 그걸 다시 복구 했어
3. 복구 과정에서 BOOTMGR missing 오류가 발생했어
4. 설치 DVD로 복구를 시도한 후 BOOTMGR를 복구했어
5. 그리곤 하이퍼-V내에 가상 PC들이 실행이 되지 않았음..

2013년 6월 10일 월요일

SONY VAIO VGN-T16RLP(S) 구입기 및 빠르게 쓰기

구입기
막 굴리고 싶은 노트북(내 기준). 즉, 서브노트북을 구하고 있어서.
드디어 저렴하게 작고 앙증맞은 서브 노트북을 구했지..
서브는 막굴려야 되기 때문에 중고로 알아봤어
그리고 난 신품을 살 경제적은 여유가 없어 ㅋㅋㅋ
내가 중고로 업어온 모델은 소니 바이오 VGN-T16(RLPS)이야.
VGN-T16은 LP / RLP / RLPS 이런식으로 파생된 모델이 있어...
뭐 모델면만 살짝 바뀌고 스펙은 그대로??? 그놈이 그놈인 샘
2004년도에 출시된 모델..무려 9년...ㄷㄷ..이나 된 모델이야.
당연히 단종되었어.. 태종태서문단세..단종단종
모양이 이뻐서 크기가 작아서 눈에 들어왔어, 난 작은 노트북을 선호해
최대 13인치 최소 10인치인 모델 말야.
중고를 샀는데 내가 청소하다 부순건지 판매하는 사람이 부쉈다가 살짝 붙여 놓은건지
F8키 캡이 날아가버렸어..ㅅㅂ.......아무리 사용율이 떨어지는 F8이라지만
없으면 서운하지.. 그래서 소니 A/S센터에 문의해봤지
키캡있으면 좀 구할 수있냐고... 굽신굽신
5000원 달라네...키캡 하나에 5000원이라니...
그래도 부품 안버리고 보관해온 정성에 대한 표시로 5000원 쯤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방문했지..
키캡 지지대 까지 나간거면 공임비 들어서 5000원 받아야하는데 키캡쯤은 그냥 드립니다
하고 순식간에 고쳤어..너무너무 고맙노~
거기다 이전 사용자가 베터리 리콜을 신청 안했나봐
베터리 제품번호랑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니깐
니꺼는 replacement 해야된다 A/S센터에 문의해보라는 거야.
그래서 전화해봤지. 일단 대상이 되는지 아닌지는 확인해서 알려준데
봉잡았노~
장점은 베터리 신품 기준으로 4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고
(인터넷 찾아보면 6시간 까지 가능하다고 얼핏 본 것 같어.)
LCD가 작은 몸체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서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소음도 이정도면 소용한 편이고, DVD/RW가 된다.
단점은 오래되서 부품 구하기 힘들어. 그리고 메모리가 최대 1GB만 인식된데..
그리고 하드디스크가 생소한 CF 타입이야.....생소하노~
1.8인치인데 속도가 5000이야 ㅠ_ㅠ 눈물난다.
집에 동생이 쓰던 PMP에 들어있는 HDD가 CF타입인것 같기도 해.
PMP고장나면 HDD만 때내서 부품용으로 써야겠다.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해서 사용해보자..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CF타입 SSD 이식한 사람도 있는데
난 그방법은 비효율 적이라고 생각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노~
뭐 돈만 있으면 뭘 못하겠냐...하지만, 돈없는 나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어.
USB 메모리(8기가)로 비스타 이후에 들어가는 ready boost 기술을 활용을 해보기로 했어.
XP 레디부트스 라고 검색하면 레디 부스트를 흉내낸 프로그램을 쉽게 찾을 수 있어.
eBoostr 라고 양키형님이 만든 프로그램이야.
크랙은 알아서 구해라. 크랙을 바이러스로 오인하니깐 제외 또는 예외 항목으로 추가해야되
이걸 설치하면 프로그램캐쉬를 저장해서 실행 속도를 비약적으로 좀 향상시켜줘
실제로 부팅 후 작업표시줄에 시작프로그램들 올라오는 속도가 빨라졌드라
프로그램 실행속도도 빨라지고..
아! 참고로 xp에서는 패치를 설치 해야 4gb이상 용량의 usb을 정상적으로
포맷(exFAT)및 사용할 수 있어..이점 참고해..


내용 추가 : 근데 써보니깐......SSD 안박아 넣고는 못쓰겠더라.. 그래서 팔아서 소니 바이오 VPCW115XK (넷북) 샀어...